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과밀화/해외 사례 (문단 편집) === [[대만]] === [[파일:Grid_WPA_twn_2010.png|width=500]] 대만 역시 수도권 집중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이다. 수도 [[타이베이시]]의 인구는 260만 명 정도인데, [[신베이시]]와 [[지룽시]] 등 주위 도시를 포함한 타이베이 도시권 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대만 전체 인구 1/3이 이 지역에 거주한다. 그리고 타이베이 전역 및 시가화 지역을 포함하는 신베이 지역 인구만 해도 600만 명이 넘으며, 이곳의 인구는 대만 남부 [[가오슝시]]권 인구 277만 명과 [[타이중시]]권 인구 275만 명을 가볍게 뛰어넘는다. 여기에 [[타오위안시]]까지 포함시키면 대만의 수도권 인구는 920만 명이다. 수도권의 면적이 4,129km²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당한 인구 밀도를 보인다. 소득을 살펴봐도 타이베이를 비롯한 대만 북부로 갈수록 높아지고 남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성향을 보인다. 대만에서는 이를 중북경남(重北輕南)이라고 하는데, 그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거론된다. 민주화 이전 [[중국 국민당|국민당]] 독재정권이 [[외성인]]이 많은 북부에 투자를 몰아주고 [[본성인]]이 많은 남부를 홀대해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고, 전후 북부가 3차 산업 위주로 발전하고 남부가 1차 및 2차 산업 위주[* 남부, 특히 [[가오슝]]은 제철소, 조선소, 화학단지가 몰려있는 대만 중공업의 중심지이다.]로 발전하다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적은 남부의 산업이 쇠락해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